2015년 이후 출시된 삼성 노트북 중에는 덮개를 열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전원 버튼을 누르는 수고를 덜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지만, 오히려 더 번거로울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전원이 꺼져 있는지 확인하려고 노트북을 열었을 때 전원이 켜진다면, 부팅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다가 시스템을 종료해야 하므로 훨씬 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끄고 수동으로 전원을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삼성 PC의 경우
윈도우에서 [시작]을 누르고 [Samsung settings]를 검색해 실행하세요.
설정하고 창을 닫으시면 됩니다.
덮개를 열면, 최대 절전모드나 시스템 종료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시스템이 시작됩니다.
2) 1번이 안되는 경우
제어판을 실행하려면 [윈도우 시작]으로 이동하세요.
[하드웨어 및 소리]를 제어판에서 클릭해 주세요.
하드웨어 및 소리에서 [전원 옵션]을 선택하세요.
[덮개를 닫을 때] 부분을 [아무것도 안 함]으로 모두 바꾸신 후 [변경 내용 저장]을 눌러 완료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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