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켜거나 인터넷을 실행할 때 가장 최근에 봤던 사이트나 마지막에 종료했던 창이 자동으로 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공용 PC를 사용 중이라면, 이전에 방문한 사이트가 그대로 표시되면 곤란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창을 모두 닫고 새로 열었을 때, 마지막 사용자가 보았던 사이트나 닫았던 창이 그대로 보인다면, .
컴퓨터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뽑아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 설정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설정을 통해, 최근에 종료했던 인터넷 창이 다시 뜨지 않도록 바꿀 수 있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해보세요.
윈도우 10에 기본적으로 설치된 엣지 브라우저를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크롬이나 익스플로러, 웨일 등의 브라우저를 사용할 때는 본 블로그의 [블로그 내 검색] 기능을 참고하세요.
엣지 브라우저 실행 시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창과 사이트가 열리지 않도록 하려면, 브라우저 설정에서 ‘엣지 시작 시’ 옵션을 ‘새 탭’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엣지 브라우저를 실행하신 후, 우측 상단의 세 점을 클릭하시고, 아래쪽에 있는 설정을 클릭하십시오.
설정창이 나타나면 좌측의 시작할 때를 클릭해 주세요.
우측의 [중단한 지점부터 계속]에 체크가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설정 덕분에 브라우저나 컴퓨터를 껐다 켜도 최근에 열었던 창이 다시 나타나는 것입니다.
현재 저는 엔지니어로 일하며, 10년 이상의 PC 경험을 블로그와 유튜브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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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을 변경했거나, 본인이 실수로 잘못 선택한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새 탭 열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세팅은 [새 탭 열기] 또는 [특정 페이지 열기]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는 [특정 페이지]를 선호합니다.
대부분의 사용자분들께서는 인터넷을 실행할 때 나타나는 첫 페이지를 원하는 사이트로 등록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중단한 지점부터 계속의 체크가 해제되며, 원하는 사이트를 첫 화면으로 등록.
꿩도 먹고 알도 먹는다.
여기서 저장 버튼이 별도로 없습니다. 선택하시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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