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컴퓨터의 HDD, SSD, USB, CD 등 부팅 순서를 변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부팅 순서는 기본적으로 BIOS 또는 CMOS라고 불리는 메인보드 설정에서 영구적으로 변경할 수 있지만, 일회성 부팅 시에만 적용하고 원래대로 되돌리는 간단한 기능도 있습니다.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처음 이 포스팅을 접하는 분들은 두 가지 유형이 있을 것입니다.
컴퓨터를 잘 다루는 분이세요.
CMOS에서 USB, SSD, HDD 등의 부팅 순서를 영구적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USB로 윈도우를 설치하는 등, 한 번만 1순위 부팅으로 설정하고 이후에는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리려는 경우에는 BIOS 설정에서 부팅 순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USB 부팅 완료 후, 다시 BIOS에 들어가 원래의 부팅 순서를 복구하면 됩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라는 말과 한글이나 영어가 불편하다는 말은 글을 보는 사람한테 하는 거니까 필요한 경우엔 그렇게 해주세요.
CMOS의 존재를 모르시더라도 하드, USB, CD롬 등의 부팅 순서를 변경하셔야 한다면.
USB나 CD로 부팅해야 하는데 기존 HDD로 부팅되어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것입니다.
기존에 장착된 HDD가 아닌 기타의 저장장치(SSD, USB, CD롬, 외장하드 등)로 부팅이 필요합니다.
부팅 순서를 일시적으로 변경하고 싶으시다면, 다음 단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를 재시작하고, 시작 시 부팅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키(F2, F12, ESC, DEL 등)를 누릅니다. 나타나는 부팅 메뉴에서 필요한 디스크나 드라이브를 선택하여 일회성으로 부팅 순서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명령어는 동일하게 유지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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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에 진입하여 영구적인 부팅순서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 아래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BIOS 진입 단축키, 컴퓨터 제조사별
윈도우의 부팅 순서를 변경하시려면, 먼저 BIOS 설정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PC를 부팅할 때, F2 또는 Del 키를 눌러 BIOS에 진입하십시오. 메뉴에서 ‘부팅’ 섹션을 찾아 들어가시면, 부팅 순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USB가 첫 번째로 부팅되도록 설정하십시오. 설정을 저장하고 나옵니다. 그래도 USB 부팅이 안 된다면, USB 장치의 인식 상태나 파일 구성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바이오스(BIOS) 설정에 진입하면 고전적인 화면이 나타날 것입니다.
BIOS 화면에 진입하는 방법과 부팅 순서를 변경하는 방법은 위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1회적인 부팅 순서를 변경하는 창이 나타났을 때의 모습입니다.
키보드 방향키로 원하는 저장장치를 선택한 다음 Enter 키를 누르시면 됩니다.
바이오스(BIOS) 화면보다 훨씬 깔끔하고 편하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이 1회성 부팅순서 변경창을 띄우는 단축키는 메인보드나 컴퓨터 제조사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아래의 단축키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컴퓨터 제조사에 따라 부팅순서 변경창에 진입하기 위한 단축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 참고로 필자는 현직 엔지니어로, 10년 이상의 PC 노하우를 블로그, 유튜브로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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