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서 여러 행과 열을 간편하게 고정하는 초간단 방법 10초 만에 익히기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테이블의 상단 혹은 좌측의 제목을 고정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엑셀의 행 또는 열을 고정하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참고하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죠.

회사 임직원 명부가 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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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의 정보는 아래로 쭉쭉 작성된 형태입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페이지가 그대로 내려갑니다.

보통의 경우 상단의 컬럼 제목도 그대로 올라가며 보이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려면 상단의 컬럼 제목이 고정되어야 합니다.

이제 행 고정이 된 자료를 살펴보겠습니다.

NO, 부서, 이름, 직급 등의 상단 컬럼이 고정되어 스크롤을 내려도 계속 보이게 됩니다.

데이터들이 각 제목과 관련된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이 높아질 것입니다.

왼쪽 컬럼(열)에도 상단 컬럼(행)과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오른쪽으로 넘기면 좌측 컬럼 (NO, 부서, 이름, 직급)이 사라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데이터가 오른쪽으로 뻗어나갈수록, 해당 정보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아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좌측 컬럼을 고정하면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

(부서, 이름, 직급, NO)은 변함없이 유지됩니다, 핸드폰 번호와 비고, 1~2월 실적은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제 행과 열을 고정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상단의 제목 (녹색)과 좌측의 제목 (노란색: NO, 부서, 이름, 직급)을 필자처럼 고정하고 싶다면,

빨간네모의 셀을 클릭합니다.

행을 고정하려면, 고정하려는 행의 바로 아래 셀을 클릭하세요.

고정하려는 열의 오른쪽 셀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녹색 행의 바로 아래에 있는 셀과 노란색 열의 바로 오른쪽에 있는 셀입니다.

– 1번의 셀을 클릭하신 상태에서 해당 엑셀 파일의 상단 메뉴에서 [보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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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게 해드리겠습니다. 녹색 열과 노란색 행이 이제 고정되었습니다.

스크롤을 아래로 쭉 내리거나, 오른쪽으로 넘겨도 고정된 행열은 그 자리에 계속 있습니다.

필자는 블로그와 유튜브에 10년 이상의 PC 노하우를 올리고 있는 현직 엔지니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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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행과 열을 고정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이 틀 고정을 취소하는 방법은 앞의 과정을 거꾸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틀 고정 메뉴]에서 “첫 행 고정”, “첫 열 고정”은 글자 그대로입니다.

첫 번째 행과 첫 번째 열만 고정됩니다.

첫 행과 첫 열만 고정해야 한다면 이 방법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른 여러 행이나 열을 고정해야 할 경우, 전체 틀 고정을 사용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