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미설치 PC를 구매하면 컴퓨터를 더 저렴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Windows의 다양한 버전과 라이선스를 구매해야 하니 고려할 부분이 많습니다: Windows Pro, Home, Enterprise와 DSP, FPP, OEM, ESD 같은 용어들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라이선스 종류들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윈도우 10, 11의 Pro, Home, Education, Enterprise 등 버전의 차이점을 모르신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 윈도우 버전별 특징 및 차이점 보기
윈도우 라이선스 종류
윈도우 라이선스 종류는 네 가지로 FPP, DSP, OEM, COEM, ESD입니다.
쇼핑몰에서 Microsoft Windows 10 Home FPP 제품을 탐색하던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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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마다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를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FPP (Full Package Product)
FPP(Full Package Product)를 구입하면 윈도우10 USB를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PC에 바로 꽂아서 설치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입니다.
USB를 꽂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컴퓨터에 사용하려면, 기존에 사용하던 윈도우를 삭제해야 합니다.
가장 무난한 방법이므로 추천드립니다.
MS에서 AS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FPP는 ‘처음 사용자용’이라고 하며, 기존에는 Retail (일반 사용자용), 리테일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윈도우 정품키, 시리얼 넘버, 씨디키가 인쇄된 종이가 윈도우10 설치 USB와 함께 택배로 배송됩니다.
DSP (Delivery Service Pack) = COEM (Commercial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COEM으로 명칭이 변경된 DSP입니다.
COEM은 1대의 컴퓨터에 한정되어 사용 가능한 방식입니다.
메인보드에 라이선스가 귀속되기 때문입니다.
PC나 메인보드를 교체할 경우 사용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구입하시기 전에 잘 생각하십시오.
소규모 조립 PC 제작 업체는 조립 PC와 함께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인 FPP를 판매합니다.
PC 제조사나 구매처에서 AS 기술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OEM (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삼성, LG와 같은 대기업은 완제품 PC를 제조하는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을 수행합니다.
MS와 계약을 맺고 PC에 OS를 설치하여 판매합니다.
디스크나 사운드, 그래픽 카드 등의 부품은 바뀌어도 사용 가능합니다.
PC의 메인보드가 교체되면, 변경된 것으로 간주되어 라이선스가 소멸됩니다.
PC 제조사에서 AS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OEM, COEM은 하드웨어와 같이 구입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라이선스만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SD (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를 구매하시면 USB나 CD 등의 실물 매체는 배송되지 않습니다.
윈도우 10의 라이선스만을 구입하기 때문입니다.
ESD 제품을 구입하시면 ESD 키를 받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 USB를 만들어 사용하셔야 합니다.
FPP나 DSP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므로 추천드립니다.
윈도우 설치가 부담스럽거나 어렵다면 FPP나 DSP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AS 기술지원은 구매처 또는 MS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Q. 어디서 구매하는게 저렴할까요?
앞의 링크에서 구매합니다.
1~2만 원 제품도 구매는 가능하지만, 그것이 합법적인 경로가 아니므로 언제든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정품을 구매하시려면 15만원 이상의 가격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영상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구매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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