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윈도우11에서 스마트폰 화면을 연동해 컴퓨터의 키보드나 마우스로 제어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게임 등 앱을 실행하는 데는 녹스, 블루스택 같은 가상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되지만, 여러 앱을 다루거나 많은 문자를 입력해야 할 경우에는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이럴 때 특정 프로그램 설치보단 윈도우 자체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더 깔끔하고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소개합니다.
윈도우 11 관련 각종 꿀팁을 한눈에 확인하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이 글의 내용은 스마트폰과 PC 화면을 반복적으로 확인해야 하므로 혼동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PC 화면 / 스마트폰 화면]으로 계속 구분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PC 화면 (1)
[설정]을 검색 후 실행하려면, 먼저 윈도우 시작 버튼을 눌러주세요.
설정창의 왼쪽에 있는 [Bluetooth & 장치]를 클릭한 후, 오른쪽에서 [사용자 휴대폰 열기]를 클릭합니다.
이제 [시작]을 클릭하십시오.
4) 아래 화면이 나타나면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 – Windows와 연결앱이 준비되었습니다]에
[QR 코드를 사용하여 연결]을 클릭하시고 확인해주세요.
스마트폰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화면 (1)
스마트폰에서 [사용자 휴대폰 도우미 – Windows와 연결] 앱을 찾아 다운로드한 후 [열기]를 누르시고, [휴대폰과 PC 열기]를 클릭하세요.
[계속]을 누른 뒤, [앱 사용중에만 허용]을 선택해주세요.
조금 기다렸다가 [계속]을 누르세요.
[허용]을 누른 후 [완료]를 클릭하세요.
[앱 개선에 참여하기]는 꼭 [허용]을 누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거부]를 눌렀습니다.
Windows에 연결됩니다.
PC 화면 (2)
PC 화면이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계속]을 누르세요.
[시작]을 누르세요.
3) 아래 화면부터는 정답은 없지만, 일단 [건너뛰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4) 아래 화면에서도 일단 [나중에 설정하겠습니다]를 클릭하세요.
다음으로 빨간색 네모(핸드폰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스마트폰으로 다시 돌아가시면 됩니다.
스마트폰 화면 (2)
스마트폰 화면에서 [시작하기]를 클릭하세요.
모든 연결이 완료되었으니, 아래 화면에서 [홈] 버튼을 눌러 빠져나온 후,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여 스마트폰 화면을 제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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