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서 두 날짜 사이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엑셀로 업무나 과제를 수행하다 보면 두 날짜 간의 차이를 구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근무한 일수, 근무 연수, 근무 기간, 만나이, D-DAY, 연애 기간, 결혼 생활 등 과거의 시작 날짜와 오늘 날짜의 차이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무 연수는 몇 년 몇 개월 몇 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EXCEL 날짜 관련, 다른 꿀팁이 필요하다면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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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넘어가서 바로 결과 화면을 보시죠.
아마 앞의 결과 화면을 원하셨을 것입니다.
2015-08-30일에 입사했을 때의 총 근무기간을 년, 총 개월 수, 총 일수로 표시해드릴 테니 다음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년, 개월, 일로 표시해야 하는 상황일 것입니다.
날짜 관련 함수로 상황을 구별할 수 있어요. 너무 간단하진 않지만 어렵지도 않습니다.
두 날짜의 차이를 계산할 때 사용하는 함수는 DATEDIF()입니다.
함수 라이브러리에는 없어서 엑셀에서 입력 시 자동완성으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명령어는 그냥 쭉 입력하시면 됩니다.
먼저 DATEDIF() 함수의 형식과 인수를 확인하고, 예제를 통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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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날짜와 종료 날짜, 그리고 기간 종류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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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날짜와 종료 날짜는 말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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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 : 두 날짜 사이에 경과한 총 연수
2) “M” : 두 날짜 사이에 경과한 총 월수
3) “D” : 두 날짜 사이에 경과한 총 일수
경과한 연도에서 남은 경과 개월수인 “YM”.
경과 일 수 중 경과한 연도를 뺀 나머지입니다.
예상된 일이 지난 개월 수를 제외한 남은 경과 일 수입니다.
함수가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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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날짜는 2020년 8월 30일입니다.
입사일에서 오늘 날짜까지의 총 연수를 계산하세요.
지원하지 않습니다.
Y, M, D 관련 함수만 아시면 됩니다.
함수의 인자로 전달되는 Y, M, D는 두 날짜 사이의 전체 기간을 의미합니다.
12개월은 1년 단위로, 31일은 한 달로, 그리고 365일은 1년으로 환산될 수 있습니다.
문장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총 년수, 총 개월, 총일수는 환산되지 않는 년, 개월, 일로 구분하는 것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이때는 4~6번의 YM, YD, MD를 인수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DATEDIF 함수를 2~3개 정도 묶어 사용해야 합니다.
– YM은 년도를 무시하고 개월만 계산 (최대 11개월까지 표시)
– YD는 년도를 무시하고 일수만 계산 (최대 364일까지 표시)
– YM은 년도, 개월까지 무시하고 일수만 계산 (최대 28~31일까지 표시)
굳이 외우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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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수는 실제로 다음과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조건에 따라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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