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 PPT가 갑자기 꺼졌을 때 복구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파워포인트는 도형이나 그림, 디자인 등을 삽입하기 때문에, 엑셀이나 워드와 같은 원본 문서보다 더 많은 집중력과 시간이 투입됩니다. 하지만 PPT가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종료되거나 사용자가 실수로 저장하지 않고 닫게 되면, 정말 큰 정신적 충격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엑셀이나 워드는 데이터 구성에 있어서 창의력보다는 계산적인 사고가 요구됩니다.
파워포인트는 창의력이 많이 요구되며, 원본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형이나 사진을 사용해 디자인을 만듭니다.
따라서 파워포인트나 PPT를 만드는 데에는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PPT 자료가 갑작스럽게 종종 꺼집니다.
정전 등으로 인해 컴퓨터의 전원이 갑자기 꺼질 때는,
멀티탭을 실수로 발로 껐을 때 책상 밑에 있었어요.
윈도우나 시스템 오류로 인해 파워포인트가 갑자기 종료될 때
한 5~10분 전에 저장하셨다면, 기억을 더듬어 수동으로 복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시로 저장하는 습관이 부족하신 분은 1시간 이상 또는 5시간 이상의 작업을 해두고도…
저장을 안 했을 수도 있습니다.
갑자기 파워포인트 자료가 꺼진다면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충격적일 것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파워포인트 PPT의 제조사는 어디입니까?
Windows 운영 체제를 만드는 회사는 바로 Microsoft입니다.
윈도우나 Microsoft Office 시리즈가 출시된 지도 어느덧 30년이 되었습니다.
문서 작업 중에 갑자기 컴퓨터가 꺼지는 상황에 대비하지 않았을까요? 30년 동안 말입니다.
오피스 프로그램, 즉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은 자동 저장 기능을 지원합니다.
파워포인트는 기본적으로 10분마다 자동 저장됩니다.
한 시간에 60분, 자동 저장은 6회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가 10시간 동안 저장 없이 작업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10분 전에 자동 저장됩니다.
이 자동저장된 파일의 위치가 문제입니다.
지금부터 파워포인트가 10분 간격으로 자동 저장되는 위치를 알아보겠습니다.
PPT 자동 저장 파일 위치.
파워포인트를 실행하신 후, 상단 메뉴에서 [파일]을 눌러 주세요.
[옵션]을 클릭하십시오.
왼쪽의 PowerPoint 옵션 창에서 [저장]을 클릭하세요.
사진에 나와 있는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은 개인에 맞게 조정할 수 있지만, 기본 설정인 10분을 권장합니다.
더 길면 손실 시간이 많아지지만, 짧으면 너무 자주 저장되어 그때마다 잠깐씩 랙이 걸리며 끊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10분은 그냥 두시죠.
좌측 저장탭에서 [자동 복구 파일 위치]에 있는 주소를 드래그하세요. 그리고 복사하십시오.
윈도우 탐색기를 열어 주소창에 붙여넣고 엔터키를 누르세요.
파일명을 통해 작업을 했던 또는 그 날짜를 기반으로 해당 폴더로 접근하세요.
필자는 현재 엔지니어로 일하며, 10년 이상 쌓은 PC 관련 경험을 블로그와 유튜브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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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폴더에 있는 PPT 파일을 실행하여, 최대 10분 전의 자료로 복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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